2012년 1월 28일 토요일
1월 23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릴 때부터 궁금한 것이었는데,
항상 1월 1일에는 TV 에서 '새해 특집' 을 하고
음력 1월 1일에는 '설날 특집' 을 하더라.
결국 똑같은것 아닌가.
뭐 어쨋든...
2012년 1월 1일 포스트에 이어...
'블로그에 들르신 모든 분들 새해(설) 복 많이 받으십쇼!
설을 맞이하였으니(새해를 맞이하였으니) 이렇게 되는게 맞나?
설을 맞이하여 어른들께 새배를 하였습니다.
12월 말에 친척들을 뵌 관계로 따로 다시 친척댁에 가지는 않았습니다.
(하하 즉 새뱃돈이 매우 적게 들어온다는 사실 하하)
깨끗이 씻고 옷을 입은 후 부모님께 새배를 하고 (건강하십쇼! 어머니, 아버지)
새뱃돈을 받았습니다. 쿠쿠... (절대 새뱃돈을 받으려고만 새배를 한 것은 아닙니다.)
본격 음력 1월 1일 새해 입니다.
어.. 양력 1월 1일에 계획을 세웠지만 작심삼일이었다 지키기 어려웠다 하신 분들!
음력 1월 1일을 맞이하여 다시 실천해봐요! (전 그렇다는 거...)
그리고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1월 1일에는 TV 에서 '새해 특집' 을 하고
음력 1월 1일에는 '설날 특집' 을 하더라.
결국 똑같은것 아닌가.
뭐 어쨋든...
2012년 1월 1일 포스트에 이어...
'블로그에 들르신 모든 분들 새해(설) 복 많이 받으십쇼!
설을 맞이하였으니(새해를 맞이하였으니) 이렇게 되는게 맞나?
설을 맞이하여 어른들께 새배를 하였습니다.
12월 말에 친척들을 뵌 관계로 따로 다시 친척댁에 가지는 않았습니다.
(하하 즉 새뱃돈이 매우 적게 들어온다는 사실 하하)
깨끗이 씻고 옷을 입은 후 부모님께 새배를 하고 (건강하십쇼! 어머니, 아버지)
새뱃돈을 받았습니다. 쿠쿠... (절대 새뱃돈을 받으려고만 새배를 한 것은 아닙니다.)
본격 음력 1월 1일 새해 입니다.
어.. 양력 1월 1일에 계획을 세웠지만 작심삼일이었다 지키기 어려웠다 하신 분들!
음력 1월 1일을 맞이하여 다시 실천해봐요! (전 그렇다는 거...)
그리고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2년 1월 1일, 부산에서 새해를 맞이하다!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가족은 부산에 사는 이모댁에 갔습니다.
오랜만의 상봉이라 (상봉?) 아니 만남이라 그리고 다른 친척, 사촌들도 오셔서 이모부께서 거하게 쏘셨습니다. ㅎㅎ
'부산' 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부산회는 정말 맛있더군요. (...크하하 회는 항상 맛있지요)
뭐... 가족들과의 아름다운 송년회랄까요.
다음날
1월 1일이죠.
부모님께서 일찍 깨우시고는 갑자기 해돋이를 보러 가자고 하십니다.
으음.... 졸린데, 해 뜨는 것을 보고 싶기는 하고..
기회비용을 계산해보니 해돋이를 보러 가는 것이 탁월한 선택인 것 같더군요!
차를 타고 이동하기를 30분
" 으악! 차들이!!"
해운대 앞에 차들이 아주 줄줄이 서있네요
정말 이른 시각에도 불구하고 말이지요.
우리 가족은 해운대에서 조금 떨어진 '달맞이 고개' 에 위치했습니다. (사람도 많고, 여기서도 해뜨는 것을 볼 수 있으니 ㅎ)
그 월출정(달맞이 고개) 에서 앉아 추위에 덜덜 떨며.. 기다리기를 한시간
월출정에서의 변화
(한 10~15 분 간격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가끔 책을 보면 '어라.. 어느새 밝아졌네, 어느새 해가 떳구나' 이런 장면이 많이 나와서 직접 확인해보려고 찍어보았습니다.)
정말 '차근차근' 진행되는 2012년의 새 빛!
그리고 저편에서 밝아오는 2012년의 새 해(태양)!!! 우오오오오
저는 그 빛 앞에 경배하는 마음, 공손한 마음을 가지고 2012년에 나의 목표와 그리고 새해소원을 태양에게 빌었습니다.
마지막으로...
2012년 흑룡의 여의주를 손가락으로 집어보았습니다.
군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ㅎㅎ
오랜만의 상봉이라 (상봉?) 아니 만남이라 그리고 다른 친척, 사촌들도 오셔서 이모부께서 거하게 쏘셨습니다. ㅎㅎ
'부산' 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부산회는 정말 맛있더군요. (...크하하 회는 항상 맛있지요)
뭐... 가족들과의 아름다운 송년회랄까요.
다음날
1월 1일이죠.
부모님께서 일찍 깨우시고는 갑자기 해돋이를 보러 가자고 하십니다.
으음.... 졸린데, 해 뜨는 것을 보고 싶기는 하고..
기회비용을 계산해보니 해돋이를 보러 가는 것이 탁월한 선택인 것 같더군요!
차를 타고 이동하기를 30분
" 으악! 차들이!!"
해운대 앞에 차들이 아주 줄줄이 서있네요
정말 이른 시각에도 불구하고 말이지요.
우리 가족은 해운대에서 조금 떨어진 '달맞이 고개' 에 위치했습니다. (사람도 많고, 여기서도 해뜨는 것을 볼 수 있으니 ㅎ)
그 월출정(달맞이 고개) 에서 앉아 추위에 덜덜 떨며.. 기다리기를 한시간
월출정에서의 변화
(한 10~15 분 간격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가끔 책을 보면 '어라.. 어느새 밝아졌네, 어느새 해가 떳구나' 이런 장면이 많이 나와서 직접 확인해보려고 찍어보았습니다.)
정말 '차근차근' 진행되는 2012년의 새 빛!
그리고 저편에서 밝아오는 2012년의 새 해(태양)!!! 우오오오오
저는 그 빛 앞에 경배하는 마음, 공손한 마음을 가지고 2012년에 나의 목표와 그리고 새해소원을 태양에게 빌었습니다.
마지막으로...
2012년 흑룡의 여의주를 손가락으로 집어보았습니다.
여담]
새 해의 해돋이 답게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여도저도 모두 두손을 모아 새해소원을 빌었습니다.
지나가면서 밤과 떡국을 나누어 주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
군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ㅎㅎ
블로그에 들르신 모든 분들 새해에는 건강하고 하시는 일들 모두 잘 되기를 소망합니다!
(물론.. 나도! 내 새해 소원을! 이루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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