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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6일 수요일

<양자역학의 법칙> 개정판 서평단 모집!


가장 쉬운 양자역학계의 완소책!

 
저자: Transnational College of LEX | 역자: 강현정 | 감수 | 곽영직
펴낸곳: Gbrain(작은책방) 172*235 | 784쪽 | 39,000원 | 분야: 자연과학/청소년
ISBN 978-89-5979-251-1 (13400) |인쇄일 2011년 11월 15일 | 발행일 2011년 11월 22일

※ Gbrain은 출판사 작은책방의 교양 전문 브랜드입니다.


물리를  전혀  못해  용감한  사람들이  모여  양자역학의  매력에  빠지게 된,  너무  재미있는  양자학의  세계가  이  한권  안
에  모두 모였다!

빛은 입자인가 파동인가! 단순한 물음에서 시작되어 고전역학부터 양자역학까지 관통하는 동안 자신도 모르게 양자학의 가장 중요한 기본을 습득하게 하는 최고의 학습효과!!

플랑크의 공식부터 슈뢰딩거의 행렬까지 가는 동안 물리에서 수학이 중요한 이유, 그러나 즐길 수 있는 이유를 깨닫게 될 것이다. 위대한 물리학자들이 전자와 빛의 존재를 설명하고 입증하는 동안 만들어지는 수많은 공식들 그리고 문제점 또는 모순들이 물리학 초보자들에 의해 이야기되고, 나 역시 그들을 따라 같이 가는 동안 고전역학과 양자역학의 갈림길을 만나고 습득하며 양자역학의 재미를 만끽하게 될 것이다.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용감한 사람들의 무모한 도전! 그 결과는 이렇게 정확하고 쉬운 양자역학의 법칙이란 책의 출간으로 나타났다. 이 책은 지난 20여 년 동안 25쇄를 넘기며 지금도 꾸준히 판매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발간될 정도로 내용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2001년 소개되어 책이 단종된 후에도 양자역학을 알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꾸준히 추천되고 있는 책이기도 하다.

‘양자역학’이 외계어로 보이는 학생들은 이 책을 보자!

현대 과학을 공부하려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분야인 양자역학. 빛이 파동인지 입자인지, 전자는 어디에 속하는지를 이해하기 위해 수많은 과학자들이 수식을 이용해 연구하도록 했던 양자역학의 세계. 또한 첨단 전자산업을 구성하는 반도체의 원리도 양자역학의 도움 없이는 설명되지 않는다.하지만 양자역학을 이해하기 위해 알아야 할 수식들은 우리를 질리게 한다. 왜 양자역학일까? 꼭 알아야만 하는 걸까?

『수학으로 배우는 양자역학의 법칙』은 물리학에 문외한인 저자들이 플랑크와 빈의 공식을 시작으로 10주 간에 걸쳐 양자역학을 공부한 뒤 그 과정을 책으로 출간하게 되는 내용이다. 이들은 머리가 지끈거리는 수학공식이 나오면 끝까지 파고들기보다는 대략 이런 거구나 이해하며 넘어간다. 양자역학이 궁금해 시작한 만큼, 모르는 것을 알기 위해 머리 아파하기 보다는 즐기는 것을 선택한 것이다.
그래서 양자역학의 출발이라고 알려진 빛의 정체를 알아가는 것부터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고전역학에서의 믿음이었던 ‘빛은 파동이다’가 불연속적인 속성을 보여주면서 아인슈타인의 '광전효과' 발표로 ‘빛은 입자’가 되는 상황이 재미있는 대화들로 이해하기 쉽게 다뤄진다.플랑크를 시작으로 그 변화과정이 학생과 과학자들간의 대화를 통해 구체적으로 보여지는 것이다. 때문에 누구나 쉽게 따라갈 수 있다.
뒤를 이은 하이젠베르크와 보어, 슈뢰딩거에 이르는 동안 양자역학에서 꼭 알아야 할 공식들이 등장하고 도출되는 과정이 나타나며 문제 해결과 그에 반하는 새로운 문제들의 등장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아인슈타인이나 하이젠베르크 등 과학자들은 알려진 성격들을 유감없이 드러내며 강하게 주장하기도 하고 고민에 빠지면서 그들의 위대한 업적에 감탄하게 된다. 그렇다면 그로부터 70여 년이 흐른 지금 양자에 관한 수수께끼는 풀렸을까? 그 답도 이 책에 담겨 있으니 양자학의 세계가 궁금하신 분들은 꼭 확인해보길 바란다.

저자 소개
Transnational College of LEX
Hippo는 스페인어, 한국어, 영어, 일본어, 독일어, 중국어, 프랑스어 7개 국어를 기본으로 여러 나라의 말을 동시에 자연 습득하는 다언어 활동 프로그램이다. 이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Hippo Family Club의 활동을 기반으로 ‘언어와 인간’을 자연과학적으로 탐구하는 데 몰두하는 교육 기관이 Transnational College of LEX이다.
이 모임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다양한 연대의 학생들과 연구조수, 각 분야의 전문가에 의해 구성되어 종래의 언어관을 전환하여 새로운 ‘자연적인 언어관’의 확립을 지향하고 있다. 그 연구 성과는 매년 3월에 발표하며, 연구지로도 출판되고 있다. 그중에서 《수학으로 배우는 파동의 법칙(원제: 푸리에의 모험)》《양자역학의 모험(이 책의 원제)》《DNA의 모험(2012년 출간 예정)》은 일본, 미국의 대학, 연구기관에서도 교과서로 채택되는 등 세계 속에서 큰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역자 소개
강현정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 일본 JCLI 수료 후 삼성물산을 거쳐 출판사에서 책을 만지다가 현재는 번역을 하고 있다.
번역한 도서로는『내 강아지 오래 살게 하는 50가지 방법』, 『내 고양이 오래 살게 하는 50가지 방법』, 『매일매일 두뇌 트레이닝 수학 퍼즐』, 『인기 강아지 도감 174』, 『인기 고양이 도감 48』, 『리락쿠마 종이접기』등이 있다.

감수자 소개
곽영직
서울대 물리학과와 미국 켄터키 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수원대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자연과학의 역사》, 《물리학의 세계》, 《물리학이 즐겁다》 등이 있으며, 역서로 《빅뱅》, 《오리진》, 《즐거운 물리학》, 《천재들의 과학노트 3 물리학》, 《우주의 시작과 끝》, 《과학 All That Contents》 등이 있다.


추천사 _ 곽영직(수원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자연과학대학장)

많은 사람들이 수학을 피해서 가능한 우리에게 익숙한 언어를 이용하여 이 세계의 일들을 설명하려고 시도해왔다. 그 결과 양자물리학이 등장한지 거의 100년이 가까워 오는 데도 아직 대부분의 사람들은 양자물리학을 잘 이해하지 못하게 되었다. 대학에서 양자물리학의 기본 개념을 공부한 사람들마저도 양자물리학을 모르기는 마찬가지이다.
이 책은 그동안 양자물리학을 이해하고 싶었지만 실패했던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새로운 방법이다. 양자물리학은 양자물리학의 언어인 수학을 이용해 정면 도전을 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기본 정신이다.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반복 학습을 통해 언어를 습득하고 나면 어려워 보이던 수식도 하나의 언어일 뿐이다. 파동함수, 행렬, 푸리에 급수, 파동방정식과 같이 양자물리학을 전문으로 공부하는 사람들이나 다룰 것 같은 수식들을 과감하게 다루어 양자물리학이 성립하는 과정을 소상히 설명하는 이 책은 양자물리학에 대한 새로운 도전이며 모험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서 대학에서 양자물리학의 기본 개념을 배운 사람들은 물론 양자물리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초보자들도 우리의 경험 세계와는 다른 양자의 세계를 탐험하는 재미를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쉽게 쓴 책이 좋은 과학책이 아니라 과학을 정확하게 설명한 책이 좋은 책이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다.         


<양자역학의 모험> 2001년 판 ==================================================================

<양자역학의 법칙-개정판>은    2001년 『과학과 문화』 출판사의 <양자역학의 모험>으로 더욱 잘 알려진 책입니다.
양자역학의 입문서로 국내에 출간된 어떤 양자학보다 쉽고, 풍부한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아래는 예스24에 올려져 있는 이미지와 리뷰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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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간 : ~ 2011.11.23(수)
2. 상품 : 추첨을 통해 10명 선정 
3. 응모 : 1)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전체공개)하여 자신의 블로그에 올려주세요.
               2)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와 서평을 올리실 곳을 아래 덧글에 적어주세요.
4. 발표 : 2011.11.24~28  
5. 유의 1 : 발표 후 5일까지 확인 안 될 경우 다른 분께 기회를 넘깁니다
6. 유의 2 : 당첨된 분은 도서 수령 후 열흘 이내 본인의 블로그와 인터넷서점 2곳(총 3곳)에 정성 가득 서평을 올려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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