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ger's comment
잠깐잠깐잠깐, 위가 없어도 배고픔을 느낄 수 있을까
역시 물어보는 것을 봐서는 있을 것 같지만... 음?
제 생각에는 不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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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서 식욕을 조절하는 곳은 어디일까?
식욕은 배가 고픈 데에서 시작된다.
오래전의 과학자들 또한 나처럼 배가 고파지는 것은 위가 비게 되어 그 신호가 뇌로 전해지기 때문이라고 생각한 듯 하다.
그러나 위를 전부 잘라 낸 위암 환자의 경우에도 배고픔을 느끼고 식욕도 생긴다.
즉, 위가 비어서 배고픔을 느낀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그 후 뇌를 연구하던 미국의 학자들이 흥미로울 법한 사실을 발견하였다. 흰쥐에서 시상 하부의 안쪽 부위를 파괴하였더니, 그 쥐들은 식욕이 왕성해지었고, 곧 뚱뚱해졌다. 이것으로부터 과학자들은 인간 또한 시상 하부의 안쪽 부위가 파괴되면 배고픔을 느끼지 못할 것이라고 추론해냈다.
정확한 사실을 위하여 과학자들은 실험을 했다. 처음으로 성숙한 쥐의 수컷과 암컷을 같은 상자에 넣은 뒤 먹이를 많이 넣어 주었다. 그 결과 수컷은 먹이를 거들떠보지도 않고 암컷에게만 관심을 가진 것. (이..이런 ㅋ) 그런데 시상 하부 바깥쪽에 전극 장치를 하여 약한 전류를 흘러 주면 금방 암컷에게는 관심을 갖지 않고 먹이만을 먹기 시작한다.
이번에는 시상 하부의 안쪽에 전극을 꽂고 전류를 흘려 보았더니, 바깥쪽 부분을 자극했을 때와는 반대의 행동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현상은 다른 동물에게서도 똑같이 나타났다.
이 실험을 통하여 식욕을 지배하는 중추는 위가 아닌 시상 하부 임이 밝혀졌다. 이어, 시상 하부가 손상된 환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시상 하부의 바깥쪽에는 식욕 중추가, 안쪽에는 포만 중추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제 질문에 대한 답을 해볼까?
Q.위가 없어도 배고픔을 느낄 수 있을까?
A.예
라고 말하는 당신은 이 글을 잘 읽은 훌륭한 사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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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위가 없어도 배고픔을 느낀다라...
즉 위의 유무와는 상관없이 식욕을 느끼는 것은 뇌에서 조절하는 군요 ^^
엉뚱 한생각) 어랏? 다이어트를 가장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시상하부를 자르는 것? << 개솔 ㅡㅡ >> 한 번 잘라 볼까? << ?!?!
오늘의 과학상식 여기까지 입니다 ㅋ (시상 하부 자르시면 안되요!)
2011년 10월 16일 일요일
10월 16일, 2학기 1회고사가 끝나고... 수행평가의 파도..
1날짜: 10월 16일
날씨: 맑음
햇빛이 주는 상쾌함에 눈을 떴습니다.
제가 사는 이 곳은 매우 맑습니다. ^^... 시험의 우울은 모두 날려버리라는 듯이
10월 3일, 4일 이렇게 중간고사가 끝났다.
결과는 사회 빼고는 그럭저럭.... 이번에도 수학에서 한개...
아오... ㅡㅡ 흑ㅜ
수학 한개 틀린 것도 억울하고, 사회는 할 말이 없는...
지난 일은 뒤로 하고 싶지만 잘 잊혀지지 않는 것이 시험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수학탐구토론대회에 대한 글도 작성글이 모두 날라가버리는 바람에 흑... 다시 써야 하는 상황에, 인천대학교 영재교육원에 대한 글은 매우 밀려버린 상황,
그리고! 학교에서는 하루가 지남에 따라 버거운 과제를 하나씩 내주는 복잡한 시츄에이션이 되었다.
여러모로 우울한 상황이,,, 일단 우선순위에 따라 배열 해 보았다.
1. 국어 시화 제출
2. 기술 환경신문 만들기 (완성)
3. 도덕 효행 표어 쓰기
4. 음악 신문
5. 블로그 밀린 것 (탐구토론 리뷰, 게시글 작성)
6. 방 청소
아... 이런 할 일이 매우 많네 ^^.... ㄱㅡ
오늘 안에 해야 하는 것은..
아 시험 끝나고 또 한 달 후에 기말고사구나 하하하하하하하하
여러모로 상황이 매우 복잡합니다.
학년 초에 영재고에 붙지 못해서.. 과학고 지원했는데, 생각해보니 자기소개서를 너무 못 쓴 것 같기도 하구... 면접 준비도 해야되는 데다가
기말고사, 수행평가의 물결, 블로그의 재구성
좀 잘 풀리는 일은 없으려나.. 후...
그리고 보니 오늘 아침도 막 쓴 것 같네요 ;; 아아아아아 내 시간들....
월요일의 해가 뜨려고 벌써 준비하네요.
오늘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뭐 항상 지나고 깨닫는 일들일까.)
시간 관리의 중요성. 그리고 생각의 정리.
사람은 완벽할 수 없으려나요...
끝.
날씨: 맑음
햇빛이 주는 상쾌함에 눈을 떴습니다.
제가 사는 이 곳은 매우 맑습니다. ^^... 시험의 우울은 모두 날려버리라는 듯이
10월 3일, 4일 이렇게 중간고사가 끝났다.
결과는 사회 빼고는 그럭저럭.... 이번에도 수학에서 한개...
아오... ㅡㅡ 흑ㅜ
수학 한개 틀린 것도 억울하고, 사회는 할 말이 없는...
지난 일은 뒤로 하고 싶지만 잘 잊혀지지 않는 것이 시험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수학탐구토론대회에 대한 글도 작성글이 모두 날라가버리는 바람에 흑... 다시 써야 하는 상황에, 인천대학교 영재교육원에 대한 글은 매우 밀려버린 상황,
그리고! 학교에서는 하루가 지남에 따라 버거운 과제를 하나씩 내주는 복잡한 시츄에이션이 되었다.
여러모로 우울한 상황이,,, 일단 우선순위에 따라 배열 해 보았다.
1. 국어 시화 제출
2. 기술 환경신문 만들기 (완성)
3. 도덕 효행 표어 쓰기
4. 음악 신문
5. 블로그 밀린 것 (탐구토론 리뷰, 게시글 작성)
6. 방 청소
아... 이런 할 일이 매우 많네 ^^.... ㄱㅡ
오늘 안에 해야 하는 것은..
아 시험 끝나고 또 한 달 후에 기말고사구나 하하하하하하하하
여러모로 상황이 매우 복잡합니다.
학년 초에 영재고에 붙지 못해서.. 과학고 지원했는데, 생각해보니 자기소개서를 너무 못 쓴 것 같기도 하구... 면접 준비도 해야되는 데다가
기말고사, 수행평가의 물결, 블로그의 재구성
좀 잘 풀리는 일은 없으려나.. 후...
그리고 보니 오늘 아침도 막 쓴 것 같네요 ;; 아아아아아 내 시간들....
월요일의 해가 뜨려고 벌써 준비하네요.
오늘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뭐 항상 지나고 깨닫는 일들일까.)
시간 관리의 중요성. 그리고 생각의 정리.
사람은 완벽할 수 없으려나요...
끝.
2011년 9월 26일 월요일
[2011.09.26] '키' 에 대한 이야기
Blogger's Comment
많은 분들께서 '키'에 대한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지금부터 키에 대한 잘못된 진실을 밝히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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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군대 가서도 키가 크나요?
어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종종 군대 가서도 키가 컸다던가, 20세가 넘어서도 키가 자란 경우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요즈음은 남자는 고등학교 2학년 여자는 중학교 3학년이면 평균적으로 키가 크는 것이 멈춘다.
키는 뻐의 성장판이 자라서 크는 것인데, 성장판은 성 호르몬이 분비되고부터 3~4년이 지나면 닫히게 된다. 예전에는 성 호르몬이 분비되는 시기가 늦었으므로, 20세가 넘어서 키가 크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요즈음에는 성 호르몬 분비 시기가 빨라져 성장판이 닫히고 키가 멈추는 시기가 앞당겨져, 20세가 넘어서 키가 크는 경우 즉, 군대에 가서도 키가 크는 경우가 드물다.
Q. 살이 키로 간다 ?
이 또한 '군대 가서도 키가 큰다' 는 말처럼 널리 알려져있다. 하지만 이것이 진정 사실일까?
사람의 키를 크게 하는 생장 호르몬에는 크게 두 가지 기능이 있다. 하나는 키를 자라게 하는 기능이고, 또 하나는 지방을 분해하는 기능이다.
따라서 생장 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하면 키가 크는 동시에 지방을 분해함으로써 살이 빠짐으로 '살이 키로 간단다' 라는 말이 나온 것이다.
정리하자면 키가 크면서 살이 빠지는 것인데, 살이 빠지면서 키가 큰다는 것은 널리알려진 오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키 크는데에는 다양한 영양물질들은 필수 있지만, 과도한 영양으로 인한 비만은 오히려 키가 크는 것을 방해할 수 도 있으니 주의하자.
Q. 유전이 키에 미치는 정도는?
사람의 키를 결정하는 요인에는 유전, 영양, 운동, 만성 질환, 인종, 환경 등 많은 것이 있다. 그 중에서 부모님에게서 물려받아지는 유전의 영향은 어느정도 일까?
사람의 키는 유전의 영향이 20% 정도라고 보통 이야기 하나, 실질적으로는 60% 이상을 차지한다고 한다. 그리고 나머지 40%는 영양, 환경, 운동 과 같은 후전적인 요인들이 작용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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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키에 대한 잘못된 지식들을 알아보았습니다.....
ㅠ.ㅠ (슬픔) ....
많은 분들께서 '키'에 대한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지금부터 키에 대한 잘못된 진실을 밝히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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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군대 가서도 키가 크나요?
어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종종 군대 가서도 키가 컸다던가, 20세가 넘어서도 키가 자란 경우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요즈음은 남자는 고등학교 2학년 여자는 중학교 3학년이면 평균적으로 키가 크는 것이 멈춘다.
키는 뻐의 성장판이 자라서 크는 것인데, 성장판은 성 호르몬이 분비되고부터 3~4년이 지나면 닫히게 된다. 예전에는 성 호르몬이 분비되는 시기가 늦었으므로, 20세가 넘어서 키가 크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요즈음에는 성 호르몬 분비 시기가 빨라져 성장판이 닫히고 키가 멈추는 시기가 앞당겨져, 20세가 넘어서 키가 크는 경우 즉, 군대에 가서도 키가 크는 경우가 드물다.
Q. 살이 키로 간다 ?
이 또한 '군대 가서도 키가 큰다' 는 말처럼 널리 알려져있다. 하지만 이것이 진정 사실일까?
사람의 키를 크게 하는 생장 호르몬에는 크게 두 가지 기능이 있다. 하나는 키를 자라게 하는 기능이고, 또 하나는 지방을 분해하는 기능이다.
따라서 생장 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하면 키가 크는 동시에 지방을 분해함으로써 살이 빠짐으로 '살이 키로 간단다' 라는 말이 나온 것이다.
정리하자면 키가 크면서 살이 빠지는 것인데, 살이 빠지면서 키가 큰다는 것은 널리알려진 오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키 크는데에는 다양한 영양물질들은 필수 있지만, 과도한 영양으로 인한 비만은 오히려 키가 크는 것을 방해할 수 도 있으니 주의하자.
Q. 유전이 키에 미치는 정도는?
사람의 키를 결정하는 요인에는 유전, 영양, 운동, 만성 질환, 인종, 환경 등 많은 것이 있다. 그 중에서 부모님에게서 물려받아지는 유전의 영향은 어느정도 일까?
사람의 키는 유전의 영향이 20% 정도라고 보통 이야기 하나, 실질적으로는 60% 이상을 차지한다고 한다. 그리고 나머지 40%는 영양, 환경, 운동 과 같은 후전적인 요인들이 작용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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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키에 대한 잘못된 지식들을 알아보았습니다.....
ㅠ.ㅠ (슬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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